골프 (9)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린이 머리 올리기 / 청주 이븐데일 CC 오늘은 골린이의 머리 올린 이야기 시작해볼게요. 사실 골프를 배운지는 10년이 넘었다. 처음 레슨을 받고 칭찬도 많이 들었었고 지금이라도 제대로 배워 전문성을 가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었다. 워낙 운동을 많이 하고 즐겨하고 그러던 시기여서인지 근육량도 엄청났던지라 거리도 잘 나고 그랬다. 하지만 그 당시 골프에 흥미를 느낄 수가 없었고 지금처럼 젊은 친구들이 많이 즐기는 스포츠도 아니다 보니 친구들과 같이 라운딩 다니고 그러기엔 애매했다. 요즘은 참 젊은 친구들이 친구들끼리 라운딩 다니고 하는 거 보면 뭐든 때가 있고 시기가 있는 것 같다. 나처럼 이렇게 긴 공백기를 두고 다시 골프를 하는 분들도 많을 듯 하다.요즘은 더 편하게 치기 좋아졌으니 잠시 오래 쉬었던 분들도 다시 시작하기.. 이전 1 2 다음